"세계가 인정한 영남대 이러닝"
美와튼스쿨-英QS 공동 주관 교육혁신상, 이러닝 분야 세계 3위 달성
신효송
shs@dhnews.co.kr | 2015-04-26 12:47:17
영남대학교(총장 노석균)가 세계 최고의 MBA 와튼스쿨(The Wharton School, University of Pennsylvania)로부터 '이러닝'(e-learning)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영남대는 미국의 와튼스쿨과 영국의 세계대학평가기관 QS에서 공동 주관한 'The Wharton-QS Stars Reimagine Education Awards 2014'(교육혁신상)에서 이러닝 분야 세계 3위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평가 및 시상은 새로운 교육 수요에 대처하는 동시에 전통적 교수법의 비용 증가 문제 해소를 위해 세계 대학들을 대상으로 최초 실시됐다.
그 결과 이러닝, 하이브리드 러닝(Hybrid learning) 등 총 8개 분야에서 교육혁신 우수 사례로 선정된 대학들이 분야별로 3위권까지 선정됐다. 특히 영남대는 한국 대학으로서는 유일하게 이번 어워드에 선정돼 교육혁신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영남대는 이러닝 분야에서 세계 3위로 선정됐다. 공동 1위인 대만 국립대(National Taiwan University)와 미국 콜로라도주립대(University of Colorado, Boulder), 2위인 미국 퍼듀대(Purdue University)에 이어 우수 평가를 받은 것.
영남대는 지난 2011년 한국 최초로 스마트폰을 활용한 모바일 러닝(mobile learning) 서비스를 시작했다. 최근 3년간 총 958개 강좌를 개설했다. 총 95개 대학 16만 355명의 학생들이 학점교환제에 따라 수강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현재 영남대 학생의 78%가 모바일 기반 이러닝 또는 블렌디드 러닝을 수강하고 있다.
노석균 영남대 총장은 "기술의 발전은 교육 현장에서도 혁신을 낳고 있다"면서 "언제 어디서나 학습하고 토론하며 반복학습도 가능한 시대가 열린 만큼 진정한 평생교육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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