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중국 유수대학과 교류 확대

후난이공대와 합작학과·후난사범대와 교류 협약키로

이원지

wonji@dhnews.co.kr | 2015-04-24 21:44:26

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가 중국 유수대학과의 교류를 확대한다.

송희영 건국대 총장은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중국을 방문해 중국 후난(湖南)성 후난사범대학(湖南师范大学), 후난이공대학(湖南理工大学)과 학생 교류, 공동연구와 학술교류 등 포괄적 상호협력을 위한 협정을 체결했다.


특히 건국대는 후난이공대학과 합작학과 개설· 운영 등에 합의했다. 양 대학은 교수·학생 교류 및 과학연구 협력을 강화하고, 커리큘럼·교재 등 우수한 교육자원을 공유해 국제적 안목과 경쟁력을 갖춘 재능 있는 인재 양성에 뜻을 같이 했다. 건국대는 학부 전공핵심과정 등의 교과목·교재 선정 등 커리큘럼과 우수 교수 파견을 지원하고, 후난이공대학 학부 졸업생의 건국대 석사과정 진학에도 도움을 줄 예정이다.


김광수 건국대 국제협력처장은 "그동안 중국 산둥이공대와 운영하고 있는 합작학과를 후난이공대에도 설립하게 됐다"며 "중국 대학과의 교류를 더욱 확대해 양 국의 학생들이 다양한 시각에서 더 깊이 있게 학문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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