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대학과 지역이 함께하는 ‘텃밭’ 참가자 모집

농생대 옆 텃밭 900여 ㎡로 조성, 시민과 대학구성원 등 70명 참가

김기연

kky@dhnews.co.kr | 2015-04-22 17:55:51

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가 지역민과의 소통과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캠퍼스 부지에 텃밭을 운영한다.


전북대는 전주캠퍼스 농생대 1호관 옆 924㎡ 부지에 시민 등이 활용할 수 있는 텃밭을 조성하고 이를 시민과 구성원들에게 분양할 계획이다.


전북대가 분양하는 텃밭 규모는 1구역 당 13.2㎡씩 모두 70구역이다. 분양 신청은 22일부터 26일까지며 대상은 시민 25명, 교원 20명, 직원 15명, 학생 10명 등이다. 텃밭 사용료는 3만원이며 선정된 사람은 오는 11월까지 텃밭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최종 선정은 30일 전북대 홈페이지(http://www.jbnu.ac.k)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전북대는 5월 2일 오리엔테이션과 시농식 행사를 갖고 텃밭 가꾸기를 본격 시작할 예정이다. 전북대는 이날 토마토와 고추 모종 등을 무료로 제공하며 개인푯말과 가이드 자료, 기초 농사법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현장 기술지도 등도 이뤄진다.


이남호 총장은 “시민과 구성원들이 도심 속에서 농업체험 기회를 갖고 건전한 여가선용과 교육의 기회를 갖기를 바라며 이번 텃밭을 준비했다”며 “전북대 텃밭을 통해 대학과 지역사회가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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