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서태경씨, 전국 가야금 경연대회 대상 ‘영예’

가야금 병창 흥보가 중 구만리~제비노정기 열창 ‘호평’

김기연

kky@dhnews.co.kr | 2015-04-17 16:15:37

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 서태경씨(한국음악학과 박사 수료)가 전국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제24회 고령전국우륵가야금경연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10일과 11일 경북 고령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19개 팀 224명이 참여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병창 부문에 출전한 서 씨는 국내 각종 국악대회에 입상한 경력이 있는 재원으로 이번 대회에서 가야금병창 흥보가 중 구만리~제비노정기 대목을 뽐내며 심사위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서태경씨는 “가야금의 고장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돼 더욱 기쁨이 크다”며 “앞으로 더욱 정진해 최고의 국악인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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