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 이충진 교수, ‘세월호는 우리에게 무엇인가’ 출간
이원지
wonji@dhnews.co.kr | 2015-04-15 16:14:31
세월호 1주기를 맞춰 출간된 이 책은 세월호가 사회에 던진 물음들을 철학적으로 풀어내고 있다.
특히 세월호 사건 이후에 드러난 우리 사회의 단면을 비판적으로 성찰하면서 △국가 △신자유주의 △사회의 야만성 등을 세월호 사건과 연관 지어 살펴본다. 마지막으로 칸트의 눈을 빌려 세월호를 둘러싼 문제를 조명하고, 사건을 기억하려는 길을 모색한다.
이충진 교수는 “세월호 사건이 개인과 사회에게 던져주는 의미를 곱씹어 보았다”며 “침몰 사건을 영원한 현재로 만들어야 진정성 있는 슬픔이 유지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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