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경기도와 공동발전 위해 '맞손'
경기도와 수원캠퍼스 공동 활용 및 시흥 배곧신도시 교육국제화 특구 추진
이원지
wonji@dhnews.co.kr | 2015-04-06 14:19:17
이와 관련 성낙인 서울대 총장과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6일 서울대 공관에서 '서울대-경기도 공동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대는 수원캠퍼스를 사회공헌 거점 캠퍼스로 지정하고 경기도와 함께 문화·예술 공간과 억새공원, 달 숲길 등을 조성해 도민에게 돌려주는 방안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이밖에도 서울대와 경기도는 ▲제2 판교 테크노밸리 내 오픈랩연구소 운영, 기업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개발 ▲시흥 배곧신도시 교육국제화특구 지정 및 국제기구 유치를 위한 공동 노력 ▲서울대 시흥캠퍼스 연구사업화 단지 조성 등을 위한 창조경제혁신센터 및 해외기업 유치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서울대와 경기도는 현재 추진 중인 제2판교테크노밸리에 오픈랩 연구소 시스템을 마련하고 기업에게 장비와 공간을 개방하기로 했다. 기술개발지원과 공동연구가 가능한 오픈랩연구소는 기업 맞춤형 인재양성도 추진하는 산·학·연 협력형태의 융합형 창조 지식 기반 클러스터로 육성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시흥 배곧 신도시를 교육국제화 특구로 지정해 지역교육을 활성화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시흥 배곧 신도시 내에 신기술 창출 및 연구개발 성과의 확산과 사업화 촉진을 위한 창조경제 혁신센터 및 연구성과 사업화 단지 조성도 추진할 계획이다.
성낙인 서울대 총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대는 지역 사회의 균형 발전을 위한 서울대의 사회적 책무를 수행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서울대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위해 진중한 의식을 가지고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융합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나눔과 배려를 실천해 지역사회 및 국가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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