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취업 경쟁력 강화된다"
장기현장실습제(IPP) 시범대학 선정···매년 최대 10억 원 지원
정성민
jsm@dhnews.co.kr | 2015-04-01 15:59:32
인천대학교(총장 최성을)가 고용노동부의 '기업연계형 장기현장실습제(IPP)' 시범대학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인천대는 오는 2019년까지 5년간 매년 최대 1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취업경쟁력 향상을 꾀할 수 있게 됐다.
'IPP'란 2012년부터 한국기술교육대(이하 한기대)에서 운영하고 있는 장기현장실습제(Industry Professional Practice, 이하 IPP)를 말한다. 한기대는 IPP에 따라 재학생들이 산업 현장에서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IPP 도입 이후 취업률 향상 등의 효과를 얻고 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청년 실업문제 해소와 능력중심사회 구현의 일환으로 한기대의 IPP를 전국 대학에 확산·발전시키고자 '기업연계형 장기현장실습제(IPP)' 시범대학(수도권 6개 대학, 지방 8개 대학 등 총 14개 대학)을 올해 처음으로 선정했다. 인천대는 숙명여대 등과 함께 수도권 선정 대학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인천대 관계자는 "인천대는 남동공단, 부평 산업단지 등 800여 개 주요 기업체와 산학협력 네크워크를 구축하고 있다"면서 "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실무능력과 문제해결능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대학의 취업 경쟁력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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