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 중국·대만 대학과 관계 돈독"

협정 체결 및 학생교류 확대 나서

신효송

shs@dhnews.co.kr | 2015-03-31 17:19:38

▲(왼쪽부터)중국 남경대학, 대만 불광대학, 대만 중국문화대학과의 협정 체결 사진
경상대학교(총장 권순기)가 중국·대만 대학들과의 교류 확대에 나섰다.

경상대 권순기 총장은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중국 남경대학, 대만 불광대학, 대만 중국문화대학을 방문해 교환학생, 복수학위제생 등 학생교류 규모를 확대하거나 신규 협정을 체결했다.


경상대와 중국 남경대학은 지난 2013년 7월 상호 학술교류 및 학생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연간 2명이였던 교환학생수를 5명으로 늘렸다. 복수석박사학위제 협정은 추가 협의를 통해 추진할 예정이다. 남경대학은 중국대학 랭킹 6위이다. 올해까지 경상대 4명을 파견했고 남경대학생 2명을 유치했다.


경상대와 대만 불광대학은 지난 2008년 10월 학술교류 및 복수학사학위제 협정을 체결했다. 연간 2명이던 교환학생 숫자를 5명으로 늘렸다. 특히 양 대학 총장은 복수학위프로그램의 활성화를 위해 서로 노력하기로 했다. 올해까지 경상대 4명을 파견했고 불광대학생 11명을 유치했다.


경상대와 대만 중국문화대학은 지난 2011년 학술 및 학생교류협정을 체결했다. 연간 3명이던 교환학생 숫자를 5명으로 늘리기로 했다. 양 대학 총장은 상호 복수학위제생 교류 협정을 신규로 체결했다. 이에 따라 연간 5명 이내에서 복수학위제생 교환이 가능해졌다. 경상대학생 8명을 파견했고 중국문화대학생 4명을 유치했다.


또한 같은 기간 중국 북경에서 열린 제10회 아시아 태평양 국제교육협회 연례회에 경상대 정기한 연구부총장이 참석했다. 정 부총장은 유학생 유치 및 교류 활성화 등 해외교류대학 발굴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벌였다.


정 부총장은 아시아 태평양 국제교육협회 연례회 일정 중 대련외국어대학을 방문해 양 대학 간의 학술·학생 교류에 대해 협의했다. 대련외국어대학에 한국어학당 설치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경상대 권순기 총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중국 및 대만 교류대학과의 학술·학생 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특히 학생교류 범위를 확대하게 됐다"며 "우수 유학생을 유치하는 것은 물론 경상대학생들의 파견도 더욱 확대하는 등 많은 성과가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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