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학과들 건전 MT '눈길'
행정학과·사회복지학과, 주제 있는 MT 진행
정성민
jsm@dhnews.co.kr | 2015-03-29 17:59:45
매년 대학 MT에서 음주 등으로 인한 사고 발생이 끊이지를 않고 있는 가운데 호남대학교 학과들이 건전 MT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호남대 행정학과(학과장 김경아)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전북 남원 켄싱턴 리조트에서 '다면적 튜터링(Multiphasic Tutoring)'을 주제로 MT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아 학과장과 학과 전임교수들을 비롯해 재학생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브레인스토밍을 활용해 지역브랜드를 살펴보는 '아이디어 프레젠테이션' △시민들의 불편한 점에 대해 조사하는 '활동인 민원스캐닝' △야단법석(野塅法席)을 주제로 한 '담력테스트' 등이 진행됐다.
이어 호남대 사회복지학과(학과장 박인아)는 지난 18일부터 3일간 전남 함평 소재 4개 초등학교와 나주중흥리조트에서 '현장학습형 자원봉사활동 및 진로탐색 워크숍'을 주제로 MT를 실시했다.
구체적으로 호남대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은 함평 대동향교초등학교, 월야초등학교, 신광초등학교 등을 방문한 뒤 배수로 정리, 도서실 및 과학실 정리, 교실 정리 등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3·4학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는 진로와 취업 탐색 워크숍이 진행됐다.
한편 호남대 국제교류본부는 지난 27일 호남대 광산캠퍼스 중앙도서관 1층 국제회의실에서 '2015학년도 1학기 외국인 유학생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