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 울산대 기부 훈훈"

대학발전 위해 500만 원 발전기금 전달

신효송

shs@dhnews.co.kr | 2015-03-27 13:49:13

울산대학교(총장 오연천)가 지역 음식점으로부터 발전기금을 받았다는 훈훈한 소식이 전해졌다.

울산대는 울산시 무거동 촌당숯불갈비 손응연 대표가 지난 26일 울산대 오연천 총장에게 500만 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손 대표는 지역대학 발전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울산대에 해마다 500여 만 원씩 기부해왔다. 현재까지 기부액은 3400여 만 원에 달한다. 손 대표는 22년 동안 음식점을 운영하면서 결식아동과 독거노인을 위한 무료급식 및 봉사활동을 해왔다. 초·중등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사업도 펼치고 있다.


손 대표는 "지역 발전에 중요한 인재를 양성하고 있는 울산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자는 뜻에서 기부를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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