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 '청소년 진로 고민 해결사'

경복대-의정부교육지원청 협약 통해 진로체험 지원

양가희

ygh9124@dhnews.co.kr | 2015-03-25 17:51:21

교육기부 우수대학으로 선정된 경복대학교(총장 전지용)가 또 한 번 지역 청소년들의 '진로 고민 해결사'로 나섰다.

경복대와 의정부교육지원청은 25일 의정부교육지원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소년들의 올바른 진로설정을 돕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자유학기제 시행에 따른 청소년 진로체험 지원과 더불어 경복대와 의정부교육지원청 간 정보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의정부교육지원청 산하 130개 교육기관과 경복대학간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연계해 적극 지원하기로 하고 경복대를 체험학습장 및 캠퍼스 투어 견학 대학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이를 통해 양 기관은 공동의 발전을 도모한다.

협약식에는 경복대 전지용 총장, 장문학 부총장, 정인준 산학협력단장, 이원호 입학처장, 유연화 유아교육과 학과장과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 윤창하 교육장, 이원환 교수학습지원과장, 이춘오 중등교육 장학사, 서우철 혁신교육지구팀장, 장윤주 교육복지조정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문화, 관광, 공연, 보건, 복지, 교육 등의 상호교류 ▲인적·물적 자원 및 정보 등 학술 교류를 통한 협력 ▲의정부관내 학교 대상 자유학기제 진로직업체험 지원 협력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연구개발 및 행정의 전문성 제고를 위한 협력 ▲ 교육기부 및 캠퍼스투어 제공 등 기타 양 기관의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한 협력 사업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경복대 전지용 총장은 "의정부시가 자유학기제를 바탕으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진로탐색과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 하여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다"며 "청소년들이 참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경복대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교육과정 중 하나로 한 학기동안 수업 운영을 학생 참여형으로 개선하고 다양한 체험 활동을 가능하게 하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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