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법전원팀, 상해 국제상사중재 모의재판대회서 4강 진출

아시아팀으로는 유일, 세계 각국 30여 팀과 경쟁해

이원지

wonji@dhnews.co.kr | 2015-03-18 11:25:42

성균관대학교(총장 정규상) 법학전문대학원(원장 최봉철) 학생 9명으로 구성된 국제상사중재팀 ‘The Advocacy’(지도교수 손경한, 헨리 로라)가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제5회 상해 국제상사중재 모의재판대회 (Moot Shanghai for the Willem C. Vis International Commercial Arbitration Moot)’에 참가해 4강에 진출했다.

전 세계 30여 팀이 참가,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The Advocacy’ 팀은 우리나라에 대표로 참가했다. ‘The Advocacy’ 는 5기 이성규(팀장), 박예은, 6기 진경훈, 김누리, 이정인, 안정현, 최유진, 이재욱, 7기 심수민으로 구성돼 있다.


대회 예선 격인 General Round에서 전체 2위로 본선에 진출한 이들은 강팀인 미국의 Loyola University of Chicago를 꺾고 아시아 팀 중 유일하게 4강에 진출, 최종적으로 ‘Semi-Finalist 상’ 및 ‘우수 변론상(6기 진경훈, Honorable Mention)’ 을 수상했다.


올해로서 제5회째 개최되는 상해 국제상사중재 모의재판대회는 각국의 법학전문대학원 및 사법연수원 학생들로 구성된 팀들이 국제거래법 및 국제중재 분야에 관한 서면 및 구두 변론 기량을 겨루는 세계 최대의 모의재판 대회다.


한편 ‘The Advocacy’ 는 이번 대회에 앞서 지난 2월 14일 서울대에서 개최된 ‘제5회 서울대 모의국제상사중재 경연대회’에서 1위를 기록하며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피신청인(Respondent) 측 우수 서면상’, ‘우수 변론상(7기 심수민)’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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