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연구소기업 설립 박차"

보유기술 기반 연구소기업 설립 약정 체결

신효송

shs@dhnews.co.kr | 2015-03-12 17:05:57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와 ㈜마이크로디스플레이, ㈜대경지역대학공동기술지주와 대구연구개발특구 내에 연구소기업을 설립한다.

세 기관은 지난 11일 계명대 성서캠퍼스 산학협력관 제1회의실에서 계명대 보유기술 기반 연구소기업 설립 약정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박기현 계명대 산학협력단장, 이병삼 ㈜마이크로디스플레이 이사, 전대엽 ㈜대경지역대학공동기술지주 대표이사 등 세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연구소기업 설립의 기반이 되는 보유 기술은 계명대 의용공학과 이종하 교수의 발명 특허이다. 발명 특허명은 '촉각 영상 및 근적외선 영상의 정합을 이용한 유방 촬영용 영상진단기기 및 유방 조직 영상획득방법'이다. 기술보증기금 기술가치평가 결과 1억 6700만 원으로 평가를 받았다. 이 기술을 이용해 연구소기업은 의사의 도움 없이 간단하게 유방암의 조기 진단이 가능한 유방촬영용 영상진단기기를 개발할 계획이다. 오는 2015년 4월 법인 설립을 해 사업화할 예정이다.


해당기술은 유방암 진단의 정확성을 높이면서도 검사 비용 및 시스템 구축비용을 낮추고 방사선 피폭 염려가 없는 신개념 광학기반 영상 진단 장비 기술이다. 해외 기술에 의존하던 영상진단기기 산업의 국산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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