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 발전회사 계약학과 첫 입학식 개최"
전기에너지공학과, 한국남동발전·한국남부발전과 공동 개설
신효송
shs@dhnews.co.kr | 2015-03-06 16:11:29
전기에너지공학과에는 한국남동발전 직원 8명, 한국남부발전 직원 4명 등 총 12명이 입학했다. 입학식에는 경상대 서정세 공과대학장을 비롯해 설립주관학과인 전기공학과의 최재석·이순영·마대영·신흥교·신휘범·김태형 교수와 관련 학과인 제어계측공학과의 박중조·김갑순·김태웅 교수 그리고 교양담당 교수진 등 12명의 교수와 정석부 한국남동발전 기술본부장, 손광식 관리처장, 김영오 차장, 이제선 한국남부발전 경영지원처장, 최용 차장 등이 참석했다.
전기에너지공학과는 경상대가 한국남동발전, 한국남부발전과 공동으로 개설한 학사과정의 계약학과이다. 한국남동발전, 한국남부발전 소속 고졸 직원에 대한 '선취업 후진학 지원 사업' 중 하나이다. 입학생들은 4년간 회사에서 실무경험을 쌓고 경상대에서 이론공부를 병행하게 된다.
두 발전회사는 입학생들에게 입학금을 제외한 등록금의 50%를 지원한다. 입학생은 앞으로 4년 동안 교양필수, 교양선택, 집중탐구과정 등의 교양과목과 전기공통, 기계·제어 및 환경, 실무, 현장프로젝트 등의 전공과목을 이수해야 한다. 이들 교육과정은 경상대와 두 발전회사가 긴밀히 협의해 구성한 것이다.
경상대 관계자는 "전기에너지공학과는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창의력, 지식기반 및 실무능력을 겸비한 Global 인재를 양성할 것"이라며 "선취업 후진학(Work to School) 제도 정착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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