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대, 연말까지 일학습병행제 전문가 4천명 육성

NCS 기반 교육훈련 2만 명, 일학습병행제 4천 명 교육 계획<br>정진은 원장 “체계적인 교육 통해 능력중심사회 구현 정착에 최선”

김기연

kky@dhnews.co.kr | 2015-03-03 18:06:55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김기영) 부속기관인 능력개발교육원(원장 정진은)이 정부의 능력중심사회 구현을 위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및 일학습병행제 사업의 정착을 위한 교육훈련을 전국적으로 실시한다.


능력개발교육원은 3월부터 8월까지 전국직업훈련기관(법인, 지정, 학원, 평생교육원) 교사, 기관장, 행정담당자, 기업체 직업훈련 교육담당자 등 2만 명을 대상으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의 훈련과정 편성’ 교육을 진행한다.


주 교육내용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개요 및 훈련과정 실무 이해, NCS를 활용한 훈련과정 편성 실습 등이다. 능력개발교육원은 이미 지난해 ‘NCS 기반의 훈련과정 편성’ 교육과정을 운영, 3487명의 직업훈련기관 소속 훈련교사들이 동 과정을 수료했다.


또한 일학습병행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일학습병행제 선정 기업’의 전담인력을 대상으로 기업현장교사 및 HRD담당자 양성교육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능력개발교육원은 올해 2월부터 연말까지 ‘일학습병행제 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의 현장교사와 HRD담당자 등 총 4000명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한다.


일학습병행제 전담인력 양성교육은 중소기업 내 숙련기술 전문가(기업현장교사)가 NCS에 기초해 교육훈련과정을 설계하고 신직업자격을 기준으로 훈련수료생(학습근로자)을 평가해 그 결과에 따라 일학습병행자격을 취득할 수 있도록 교육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다.


정진은 능력개발교육원장은 “일학습병행제 전담인력 양성교육을 통해 일과 학습을 병행할 수 있는 현장중심의 교육훈련체제를 구축하려 한다”며 “이를 통해 지역산업계가 인력양성을 주도하는 능력중심의 생태계를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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