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 첫 여성 장교 탄생"
학군사관후보생 60기 장미정 씨
신효송
shs@dhnews.co.kr | 2015-02-25 21:47:24
부경대 학군사관후보생 장미정 씨는 오는 26일 부경대 대학본부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2015년 임관신고식에서 소위 임관을 신고한다.
장 씨는 이번에 임관하는 부경대 해군학군단 60기 후보생 22명 중 유일한 여성이다. 부경대 해군학군단이 올해까지 배출한 2182명의 장교 중에서도 유일하다.
부경대 관계자는 "장 씨는 남자 동기들과 똑같이 힘든 훈련을 이겨낸 것은 물론 꼼꼼하고 세심함도 갖춘 성실한 후보생"이라며 "부경대는 앞으로도 해군에서 많은 여성 장교가 활약할 수 있도록 우수한 인재를 선발해 교육과 훈련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장 씨는 오는 3월부터 진해 기초군사교육단에서 11주간의 교육과정을 거쳐 일선부대에 배치돼 바다 위 해군 함정에서 장교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