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제2회 대학생국제회의 열어
김기연
kky@dhnews.co.kr | 2015-02-25 19:03:06
목원대학교(총장 박노권)가 23일부터 26일까지 일본 자매대학인 일본적십자큐슈국제간호대학교의 학생들과 제2회 대학생국제회의를 개최했다.
올해로 2회를 맞는 이 회의는 다른 문화 이해교육의 일환으로 열렸다. 다른 문화에 대한 상상력과 자기문화에 대한 분석력을 함양함과 동시에 영어 발표능력의 향상과 영어학습의 동기 유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목원대와 일본적십자큐슈대의 학생들은 ‘대학생들의 교육과 연애, 10대 사이의 소셜네트워킹, 건강한 대학생활’ 등 8개 주제를 선정하고 각 주제에 대해 영어로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어 토론을 통해 자연스러운 영어 능력의 향상을 이뤄내고 회의를 통해 얻은 결과는 일정 마지막 날 공동선언문으로 채택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는 일본적십자큐슈대 14명의 학생과 3명의 교수, 목원대 8명의 학생과 1명의 교수가 참가했다.
적십자큐슈대 오타니 슈헤이 학생은 “이번 캠프를 통해 한국 학생들과 여러 가지 주제에 대해 토론하며 서로 교감할 수 있어서 좋았고 특히 목원대의 좋은 친구들이 생겨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목원대 서성철 학생은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에서 온 학생들과의 3박 4일동안 학문적으로 정서적으로 많이 가까워 진 것 같다”며 “방학기간을 통해 외국 학생들과 함께 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행사를 주관한 목원대 장수찬 국제협력처장은 “이번 국제회의를 통해 목원대와 일본 적십자큐슈대간 학술교류와 학생교류가 잘 이뤄져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 회의가 양국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 개발과 양교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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