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김희라씨, 글로벌기업 입성 ‘화제’

전국에서 10명만 선발되는 글로벌기업 오딧세이네일시스템 에듀케이터로<br>지난달 열린 국제미용대회서 3종목 수상하는 영광도 안다

김기연

kky@dhnews.co.kr | 2015-02-23 17:50:42

▲ 동신대 뷰티미용학과 김희라씨.

동신대학교(총장 김필식) 뷰티미용학과 김희라씨가 국제 미용대회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3종목 수상의 영광을 안은데 이어 글로벌기업인 오딧세이네일시스템의 신입 에듀케이터로 선발돼 화제다.


오딧세이네일시스템은 미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기업으로 6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다. 오딧세이네일시스템 에듀케이터는 전국에서 10명만 선발된 최고 기술교육자로서 앞으로 각종 세미나에 참석해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전수 교육을 담당하게 된다.


김씨는 이번 에듀케이터 선발뿐만 아니라 지난달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개최된 국제 네일아트 페스티벌인 제9회 글로벌 네일컵대회에서도 4개 종목 중 3종목에서 입상한 실력파다.


한국을 비롯해 20개국 550여 명이 출전한 이 대회에서 김씨는 디비전1부문 개인종목인 그랩백 네일아트 종목 2위, 살롱 쏙오프 젤 매니큐어 종목 5위에 이어 팀릴레이 종목인 팁 오버레이 프렌치 종목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김씨는 초등학교 6학년 때 자신의 꿈을 정하고 중‧고등학교를 다니면서도 공부와 함께 자격증 취득을 해오다 대학교에 입학한 후 본격적으로 꿈을 펼쳤다.


동신대의 지원을 받아 해외기업탐방으로 오딧세이네일시스템 일본지사를 방문해 살롱세미나를 수료하면서 에듀케이터에 관심을 갖게 됐다고 한다. 그 후 링크사업단의 창업지원금으로 동신대 내에 개설된 네일샵 ‘미더하기’에서 실무 경력을 쌓으며 실력을 다져왔다.


오는 27일 대학을 졸업하는 김씨는 “앞으로 대학원에 진학해 공부를 계속하고 오딧세이네일시스텝 에듀케이터 활동과 학원 강사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미용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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