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전문대, 외국인 유학생 인증대학 선정"
유학생 대학 선택 시 공신력 있는 정보로 활용
신효송
shs@dhnews.co.kr | 2015-02-16 15:30:45
경북전문대학교(총장 최재혁)가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역량 인증(IEQAS, International Education Quality Assurance System) 대학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역량 인증제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외국인 학생들의 국내 유학 환경을 개선하고 우리나라 유학에 대해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줘 친 한국적 외국인 인재가 육성될 수 있도록 지난 2011년부터 도입됐다.
인증 평가는 3단계로 나뉘어 진행됐다. 교육부와 법무부가 인증위원회를 구성해 외국인 전임교원 수와 비율, 해외 파견학생 수와 비율, 국내 유치 교환학생 수와 비율 등 8개 정량지표를 평가하는 1단계 평가를 진행했다. 2단계로는 중도탈락률, 외국인유학생 다양성, 재정건전성, 유학생 기숙사 수용률, 의료보험 가입률, 언어능력 지표 등 6개 절대지표와 자체평가보고서를 평가했다. 3단계로 현장평가로 진행됐다.
인증대학은 외국인 유학생의 사증발급 심사기준 완화, 시간제 취업허가 시간 연장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하는 유학박람회와 한국 정부 초청 외국인 장학생 지원 프로그램(GKS) 사업 대상 선정 때 우선 고려, 유학생 관련 재정지원사업 혜택 등도 받는다.
경북전문대 관계자는 "이번 인증은 대학 구성원 모두가 국제화 교육에 매진해 얻은 빛나는 결과"라며 "이러한 성과를 지방대학이 이루어냈기에 더욱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인증기간은 올해부터 2018년 2월말까지 3년이다. 인증결과는 대학알리미, 한국유학종합시스템 등 교육부 공식 사이트에 인증대학으로 공개돼 외국인 유학생이 국내 대학을 선택할 때 공신력 있는 정보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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