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양성 대표대학, 경남대"

교원 임용고시 역대 최다 합격자 배출

신효송

shs@dhnews.co.kr | 2015-02-16 14:58:34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가 2015년 중등교원 임용고시에서 역대 최다인 총 86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16일 밝혔다.

경남대 사범대학은 교육학과를 비롯해 총 11개 학과로 운영되고 있다. 합격자는 지난해보다 10여 명이나 증가했다. 이는 체육·가정·음악교육과 등이 선전했기 때문이다. 체육교육과는 올해 31명의 중등교원을 합격시켜 지난해(29명)의 명성을 이어갔다. 가정교육과는 학과 통폐합의 구조조정 추세에도 불구하고 8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음악교육과는 경남지역 음악교사 선발 인원이 많지 않은 만큼 일찍부터 전국의 타 시·도를 겨냥해 학생들을 지도해 왔다. 그 결과 올해는 경남 지역 3명, 타 지역 4명 등 경남 이외의 지역에서 좋은 성과를 거뒀다.


경남대 관계자는 "매년 임용 고시 합격률이 신장될 수 있도록 학습 동아리 운영, 진로 상담 강화, 수업 창작 경연 대회, 학교 현장 맞춤형 교과과정 내실화 등 보다 입체적인 교원 양성 교육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등교원 임용고시는 1차 교육학 및 전공 영역 필기시험으로 정원의 1.5배수를 선발한다. 2차 면접 및 수업시연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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