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3개 대학에서 9086명 추가모집"

16일부터 23일까지 대학별로 원서 접수···서남대 '최다'

정성민

jsm@dhnews.co.kr | 2015-02-16 09:01:49

대입을 향한 마지막 관문, 추가모집이 일제히 시행된다. 이에 143개 대학에서 총 9086명을 추가로 모집할 예정인 가운데 서남대의 추가모집인원이 최다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부구욱 영산대학교 총장·이하 대교협)는 2015학년도 추가모집 주요사항을 16일 발표했다.


대교협에 따르면 추가모집 대학 수는 143개, 총 모집인원은 9086명이다. 단 정시모집 미등록 충원 결과에 따라 추가모집 실시 대학 수와 모집인원은 다소 증가될 수 있다. 최종 추가모집인원은 대교협 대학입학정보 홈페이지(http://univ.kcue.or.kr)와 개별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된다.


2015학년도 추가모집 기간은 16일부터 23일까지로 이 기간 동안 대학별로 원서접수, 사정, 합격자 발표, 등록이 진행된다. 합격자 발표는 오는 24일 21시까지이고 25일에는 등록만이 진행된다.


추가모집에는 수시모집 합격·등록 사실이 없거나, 추가모집 기간 전 정시모집 등록을 포기한 경우 지원이 가능하다. 산업대와 전문대학 지원자의 경우 정시모집 등록을 포기하지 않아도 추가모집에 지원이 가능하며 수시모집이나 정시모집과 달리 추가모집에서는 지원횟수에 제한이 없다.


대학별 추가모집인원(정원내+정원외)을 살펴보면 서남대가 599명(전북 209명+충남 390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제주국제대(434명), 한중대(417명), 가톨릭관동대(353명), 경주대(351명), 한려대(290명) 등도 추가모집인원이 많은 편에 속했다.


교육부가 지난해 발표한 '2015학년도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 학자금대출제한대학, 경영부실대학 지정' 결과에서 서남대·한려대·한중대 등은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 학자금대출제한대학, 경영부실대학으로 동시 지정된 바 있고 가톨릭관동대(당시 관동대)는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으로 지정됐다.


대교협 관계자는 "이번 추가모집은 2015학년도 대학 신입생 모집에서 정시모집 이후 결원 발생이 있는 대학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짧은 기간 내에 모든 전형 일정이 이뤄진다"면서 "진학을 원하는 수험생들은 추가모집 실시 대학의 전형 일정, 전형 유형에 따른 지원자격, 전형요소 등을 꼼꼼히 살펴보고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5학년도 추가모집에 대한 상세 내용은 하단 첨부파일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