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단절여성, 숙명여대서 창조프로세스 전문가로 재탄생
숙명여대-IGM 창조프로세스 전문가 과정 1기 졸업
이원지
wonji@dhnews.co.kr | 2015-02-11 19:15:54
숙명여대는 지난 10일 슈퍼우먼의 컴백을 돕는 숙명여대-IGM 창조프로세스 전문가 과정(SIES, Sookmyung-IGM Edusolvant School, 이하 SIES)이 1기 졸업생을 배출했다.
숙명여대와 IGM 세계경영연구원(회장 전성철·이하 IGM) 두 기관이 공동으로 조성한 펀드를 통해 경력이 단절된 고학력, 고경력자 여성의 재취업을 목표로 한 국내 초유 산학 협력 과정이다.
지난해 6월 첫걸음을 뗀 SIES 과정은 그 의미와 중요성은 물론 교육과정과 전망이 여러 매체로 소개되면서 사회적으로 큰 관심을 받으며 출발했다. ‘여성 인력 활용’이 기업과 국가의 경쟁력 강화에 가장 중요한 요소이며 원천이라는 인식에서 숙명여대와 IGM이 적극적으로 투자했다.
석·박사 학위까지 취득한 고학력자와, 대기업 차장, 언론사 기자, 외국계 기업 임원 등 고경력자들로 구성된 졸업생 가운데 73%가 이 과정을 통해 재취업의 기회를 얻었다. 현재 7명은 IGM 정규직 직원으로 일하고 있으며, 3명은 최종 교수후보자로 발탁되어 IGM 교수본부 겸임 연구원으로, 12명은 파트타임 업무를 수행하는 겸임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 그 외 풀타임 정규직을 희망하는 5명은 숙명여대 앙트러프러너십센터에서 추천 받아 적극적으로 취업의 길을 찾고 있다.
이날 졸업식에 참석한 숙명여대 유종숙 취업경력개발원 원장은 “아직 취업이 되지 않은 분들을 위해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적극적인 지원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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