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한국외대, 재입학 3배 이상 '상승'
이원지
wonji@dhnews.co.kr | 2015-02-11 11:44:39
사이버한국외대(총장 김인철)의 재입학 지원자 수가 전년 같은 시기에 비해 대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이버한국외대에 따르면 올해 전기 재입학 지원현황과 2014학년도 1학기 재입학 지원자 수를 비교한 결과, 3배 이상 상승했다. 학부별로는 최고 8배에서 최하 2배까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월 9일 기준). 사이버대 학생의 중도탈락비율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는 일반적 추세와 다른 양상이다.
실제 사이버대학은 일반대학에 비해 중도탈락비율이 높다. 자기계발, 학위취득 등을 목표로 사이버대에 입학한 직장인들이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데에 어려움을 느끼고 미등록·미복학을 선택하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사이버한국외대는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학생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2015학년도 1학기 최저이수학점 기준을 9학점에서 6학점으로 완화했다. 또 개설 강의마다 석·박사급 튜터를 배정해 학생들에게 1:1 맞춤형 학습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학업진도 관리, 외국어 첨삭지도 등 개인별 학습지원도 가능하다. 특히 오후 5시까지 운영하던 학사행정서비스시간을 22시까지 연장하여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학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했다. 뿐만 아니라 직장인, 주부, 당해학기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라면 누구나 장학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파격적으로 장학제도를 개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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