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대, 한·일 교대생 공동포럼 개최

일본 나루토교대와 현장 학생생활지도와 학교내 폭력, 안전 등 주제로

김기연

kky@dhnews.co.kr | 2015-02-10 18:02:52

광주교육대학교(총장 이정선)는 10일 일본 나루토교육대학교에서 ‘광주교육대학교-나루토교육대학교 한·일 교대생 공동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광주교대 주대창 기획처장과 나루토교대 카즈오 야마시타(Kazuo YAMASHITA) 부총장 외 양 대학 교수, 학생, 교직원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기존 어학연수와 문화탐방에 집중됐던 국제교류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학교 현장에서 교사교육에 필요한 현장의 학생 생활지도를 진단하고 학교폭력, 집단 따돌림, 안전교육 등 다양한 지도현안에 대해 양국의 사례를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찾자는 취지로 열렸다.


광주교대는 이날 △이정희 교수의 학문적 차원에서 교사교육을 조명한 ‘한국초등학교 학교폭력 실태와 교육대학교의 노력’ △광주부초 최영순 교장의 ‘한국 초등학교 현장에서의 생활지도’라는 주제를 발표해 참석한 관계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정선 총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현대사회에서 학교교육이 안고 있는 인간관계 문제를 국제적인 안목으로 접근해 해결방안을 탐구하고 준비된 초등예비교사로서의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헌신적인 사명감으로 학생들의 아픔을 보듬고 이해할 수 있는 가슴 따뜻한 선생님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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