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해외봉사단, 미얀마에서 구슬땀 흘려"
미얀마 양곤지역 및 다곤대학에서 봉사활동 펼쳐
신효송
shs@dhnews.co.kr | 2015-01-28 16:30:22
부산대 학생 30명으로 구성된 제19기 해외봉사단은 지난 17일부터 오는 2월 2일까지 미얀마 양곤지역에서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봉사단은 미얀마의 더운 날씨 속에서도 양곤지역 no.11 초등학교에서 미술, 태권도 등 교육봉사활동과 빗물수조 제작, 운동장 및 책걸상 보수작업과 같은 노력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봉사단은 인근 다곤대학을 방문해 현지 대학생들에게 태권도와 K-pop 등 한류를 알리는 민간 외교관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봉사단 대표인 부산대 박동훈 씨는 "우리의 작은 노력으로 열악한 환경의 초등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다곤대 학생들과의 문화교류를 통해 새로운 친구들을 사귈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대는 지난 2006년부터 지금까지 19회에 걸쳐 973명의 해외봉사단을 캄보디아, 미얀마 등 동남아시아 지역과 중국 연길, 카자흐스탄 등의 한민족 거주지역에 파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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