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 스마트그리드 산학협력협의체, 정부 기술혁신과제 선정
이원지
wonji@dhnews.co.kr | 2015-01-12 14:55:00
아주대학교(총장 안재환) LINC사업단 산하의 스마트그리드 산학협력협의체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2014년 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 창의산업 분야 「에너지 소비 고효율화를 위한 제조 엔지니어링 서비스 개발」 과제에 선정되어 3년간 총 30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
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은 산업통산자원부가 창의산업, 소재부품산업, 시스템산업 등 3개 분야에서 세부 과제를 선정해 3년부터 5년까지 과제 특성에 따라 차등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과제에 선정된 주체인 스마트그리드 산학협력협의체는 지난해 9월 ICT분야 전문가 30명으로 출발해 기술교류, 현장실습, 취업지원 등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과제 수행은 협의체를 모체로 신설될 스마트그리드연구센터(센터장 이주연 교수)가 주관하며 회원사인 (주)우암(회장 송혜자), (주)인코어드 테크놀로지스(사장 최종웅), (주)제니스텍(사장 윤석열), (주)포스코 ICT(사장 최두환) 등이 함께 참여한다.
특히 아주대 LINC사업단은 판교-광교-동탄-흥덕을 잇는 산업협력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13개 산학협력협의체를 운영하고 있다. 이중 하나인 스마트그리드 산학협력협의체가 이번 과제에 선정되는 등 산학협력의 모범사례로 떠오르고 있다.
선정된 연구과제의 핵심내용은 생산정보와 에너지정보를 실시간 연동하는 Smart FEMS(Factory Energy Management System)기술을 이용하여 시스템 차원의 에너지효율화와 공급 신뢰성 극대화하는 에너지 운영기술이다. 또 Smart FEMS에 녹색 산업현장을 구현하는 사물인터넷(IoT) 기술, CPPS(Cyber Physical Production System) 시뮬레이터와 에너지 수요관리 프로세스를 통합 관리하는 융합과제다.
이주연 스마트그리드 연구센터장은 “판교지역의 산학협력 생태계 구축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 과제는 국내 최초의 Smart Factory와 Smart Grid의 융합과제로서 에너지 다소비 업종인 철강업종에 시범적용을 하게 되고, 모든 제조업 공장에 확대 적용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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