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중등 임용시험 1차 150명 합격
101명 모집한 전북지역서만 합격자 80% 이상 차지
김기연
kky@dhnews.co.kr | 2015-01-09 16:21:47
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가 2015학년도 공립 중등교사 임용시험 1차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전북대는 최근 발표된 2015학년도 공립 중등교사 임용시험 1차에서 전라북도 81명, 타 시도 69명 등 모두 150명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과목별로는 체육이 23명으로 가장 많았고 영어 20명, 윤리와 지구과학이 각각 15명, 수학 13명, 국어와 생물 10명, 화학 9명 등이다. 특히 101명을 모집한 전라북도 지역에서는 80%가 넘는 81명의 합격자가 전북대 출신으로 채워졌다.
전북대는 지난해에도 전북과 타 지역, 비사범계열을 모두 합해 143명이 중등교사의 꿈을 이루며 전국 최고 수준의 합격률을 기록한 바 있다.
전북대 관계자는 “전북대가 임용시험에서 매년 전국 최고 수준의 합격률을 기록하고 있는 데에는 고시반인 우림인재등용관 내에 임용시험 준비반인 ‘학이사재’를 운영, 학생들에게 체계적으로 정보를 접하고 시험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이 좋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정애 사범대학장은 “우리 사범대는 체계적인 임용시험 지원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학생들이 임용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오는 1월 20일 진행되는 2차 시험에서 학생들이 최종 합격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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