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 치위생과 2015년 국가고시 100% 합격 달성
2012년(100%), 2013년(99.4%), 2014년(100%), 2010년에는 전국 수석 배출
양가희
ygh9124@dhnews.co.kr | 2015-01-08 10:10:41
경복대 치위생과는 지난 7일 발표된 '제42회 치과위생사 국가고시 최종결과'에서 응시생 전원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치과위생사 국가고시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국시원)에서 주관하는 시험으로, 해당 시험에 합격해야만 치과위생사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이번 치과위생사 국가고시는 전국 5396명이 응시, 4798명이 합격해 88.9%의 합격률을 보였다. 경복대 치위생과에서는 184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
경복대 치위생과의 높은 합격률은 지난 3년간의 통계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2014년(170명 응시)과 2012년(150명 응시)에 100% 합격률을 보였으며, 2013년(168명 응시)에도 한 명의 응시자를 제외하고 전원 합격했다. 그 뿐만이 아니다. 2010년에는 국가고시 전국 수석을 배출하는 등 그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러한 100% 합격률의 비결은 실무중심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교육과정에 있다. 경복대는 지난 2009년 전문대학 최초로 NCS를 도입했다. 실무중심의 NCS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경복대 치위생과는 그간 전공실무 수업과 종합병원 현장임상실습 수업을 통해 전문지식 습득과 더불어 실제 임상실무 능력 향상에 주력했다. 그 결과가 국가고시 결과에 고스란히 담긴 것.
경복대 전지용 총장은 "경복대가 자랑하는 치위생과는 우수한 교육시설·환경 그리고 최고의 교수진을 보유하고 있다"며 "2년 연속 100% 합격을 위해 애써준 교수진과 학생들에게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전 총장은 "100% 합격이 취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경복대 또한 대학병원과의 산학협력과 현장밀착형 교육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경복대는 2015년부터 보건계열 또한 남양주 산학협력 특성화캠퍼스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기존 포천캠퍼스는 '인성 레지덴셜 캠퍼스'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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