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팎으로 튼튼한 3强대학, 금오공대”

[스폐셜리포트]금오공과대학교

신효송

shs@dhnews.co.kr | 2014-12-30 14:54:27

금오공과대학교의 사업과 성과들이 새해를 맞아 다시 주목받고 있다. 현재 금오공대는 ‘구미산업단지의 우수한 입지적 여건’에 ‘뛰어난 연구역량을 갖춘 교수진’, ‘창의적 사고력을 지닌 인재’라는 세 가지 유기적인 조합을 바탕으로 사회가 요구하는 전문화된 융합형 기술인재를 양성해나가고 있다.
또한 금오공대는 대학 특성화사업, LINC사업, ACE사업을 모두 석권해 ‘트리플 크라운 대학’을 달성했다. 전국 13개 대학 만이 얻은 성과로 금오공대의 잠재능력을 보여주는 쾌거라고 할 수 있다. <대학저널>에서 대외사업, 인재양성, 취업에 강한 금오공대의 세 가지 강점들을 소개한다.


1强 _ 대외사업에 강한 대학


금오공대는 국책사업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6년 연속 교육역량강화사업 선정에 이은 대학 특성화사업 선정과 LINC사업 및 ACE사업 선정으로 국책사업의 트리플 사업을 모두 달성한 것. 주목할 부분은 사업 선정에 그치지 않고 성과 또한 두드러진다는 점이다.


교육역량강화사업의 경우는 우수대학에 선정되어 재학생 1만 명 이하 대학에서 1위를 차지했고, 2단계 LINC사업에서도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다. 또한 대학특성화사업단에 3개의 사업단이 선정됨으로써 5년간 135억 원의 국책사업비를 확보했다. 대학특성화 사업을 통해 산학협력·창의인재 양성 특성화대학의 발판을 마련하고, 2014년 6월 선정된 ‘창조ICT융합인재양성사업’과의 시너지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산학협력과 창업맞춤형 사업에서도 금오공대의 성과가 두드러진다. 지난 2013년 대구·경북 최초로 지식재산교육선도사업에 선정되어 지식재산 역량을 갖춘 인재양성을 위한 MOU를 특허청과 체결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 및 국가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는 산학융합형 인재양성이 가능하게 되었다.


우수 지역 기업과의 MOU도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최근 체결한 (주)제이브이엠과의 MOU가 대표적인 예다. (주)제이브이엠은 세계 약품 조제 자동화 솔루션 개발 기업으로 북미 점유율 74%, 유럽 점유율 78%를 달성한 세계 1위 기업이다. 자동차 Chassis 및 Body부품 전문 생산업체인 (주)화신과도 공동연구 및 취업연계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이렇듯 탄탄한 기업과의 산학협력은 금오공대의 연구경쟁력과 더불어 재학생들의 현장실습 및 취업연계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


2强 _ 인재양성에 강한 대학


금오공대는 학생들에게 단순히 기술을 가르치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금오공대는 학생들에게 타 대학과 차별화된 교육방식을 적용해 기업이 원하는 진정한 인재로 가꿔나가고 있다.


먼저 선정된 국책사업들을 바탕으로 한 인재양성 교육과정을 들 수 있다. 이른바 ‘tech+ 인재양성을 위한 ACE사업’은 금오공대가 지향하고자 하는 창의·융합형 인재양성의 기반이 된다. 금오공대는 ACE사업을 바탕으로 산업사회의 요구에 부응하는 교육 프로그램과 시스템 구축을 비롯해 학부생의 취업 및 창업능력을 강화하고 국가 경쟁력에 도움이 되는 명품 인재를 양성해나가고 있다.


금오공대는 LINC사업 또한 대학과 학생이 산학공동체의 구심점에 있다는 점에 대해 주목했다. 이를 위해 학생과 기업 CEO 간의 협력체계를 구축해나가고 있다. 예비 취업생들은 경험이 풍부한 CEO들이 제공하는 산업체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받고, 금오공대는 취업 채널을 구축하는 전략을 실행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금오공대는 과학기술을 선도하는 융합형 창의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이를 위해 Brains-on, Minds-on, Hands-on(창의, 인성, 체험)의 ‘3-on 교육방식’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교육에 참여하도록 함으로써 개인의 창의 능력을 활성화시키고 있는 것이다. 그 중심에는 ‘kit 디자인스튜디오’가 있다. 현장중심의 맞춤형 교육으로 창의교육의 구심점 역할을 한다. 지난 2013년 12월 개관한 kit 디자인스튜디오는 특화된 융합형 인재양성 교육을 위한 자율 설계 실습실로서 학생들의 창의설계교육 내실화를 위해 문을 열었다. 전체 학부(과)생들의 수업을 대상으로 대학의 부속공장 및 공동실험실습관과 연계한 원스톱 캡스톤 디자인 설계 프로그램 등은 학생들의 설계능력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감각적인 창의설계 활동을 펼칠 수 있는 공간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3强 _ 취업에 강한 대학


금오공대의 경쟁력을 볼 수 있는 가장 객관적인 지표는 단연 취업률이다. 금오공대는 다양한 사업 선정과 더불어 산업단지가 밀집된 경북 구미시에 위치하고 있는 것이 강점이다. 인근 지역에 삼성, LG 등 1700여 개의 기업이 입주하고 있어 이들과 긴밀한 산학협력을 맺고 있다. 지난 2013년까지 졸업생 1000명 이상~2000명 미만 대학 중에서 9년 연속 취업률 우수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다. 2013년도 취업률은 70.1%이며 삼성을 비롯한 10대기업 취업률이 약 33%에 이른다. 유지취업률 또한 96%로 나타났다. 취업률은 물론, 취업의 질, 만족도 또한 높다는 것을 입증하는 결과다.


2014년 취업률 또한 여전히 건재하다. 취업률 66.6%를 기록해 전국 국·공립 32개 대학교 가운데 3위를 차지한 것. 이는 특수목적 대학인 해양대를 제외하면 실질적으로 취업률이 가장 높은 결과다. 취업의 질 또한 획기적으로 높였다. 전체 취업자 773명 가운데 대기업 및 공기업 취업비율은 52.0%(402명), 중소기업 취업비율 47.6%(368명), 기타 취업비율 0.4%(3명)로 나타났다.


금오공대는 최근 창조경제의 핵심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학생 창업에 있어서도 발 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올해 1학기부터 창업연계전공을 신설해 학생들에게 다양하고 체계적인 창업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창업을 꿈꾸는 학생들이 보다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사고를 가진 인재로 성장해가고 있다.


또한 창업 관련 교육을 전담하는 ‘창업교육센터’를 중심으로 학생 창업지원과 관련 인프라를 구축해 전문적인 학생창업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창업 관련 현장실습도 이수 과목으로 편성해 이론과 실습이 병행된 창업 교과목을 운영하고 있다. 금오공대는 앞으로도 체계적인 창업 교육 및 지원을 통해 학생 창업 활동을 보다 활성해 나갈 계획이다.



한 눈에 보는 금오공대의 주요성과(2012~2014)


2012년
■창조캠퍼스 지원대학 선정
■2단계 공학교육혁신사업 선정
■학부교육 선진화 선도대학 지원사업(ACE 사업) 선정
■공공부문 인재개발 우수기관 인증제(Best-HRD) 인증


2013년
■6년 연속, 교육역량강화지원사업 선정
■BK21 Plus 특화전문인재양성형 사업 선정
■제3차 지식재산교육 선도대학 운영지원 기관 선정
■교육역량강화사업 성과평가, 우수대학 선정
■산업통상자원부 발표, ‘기업만족도 높은 대학’ 선정
■기관인증 평가 인증 획득(운영 모범사례 대학 선정)


2014년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LINC사업단) 2단계 지원사업 선정(1단계 사업평가 ‘매우 우수’)
■창조ICT융합인재양성사업 선정
■교육부 지방대학 특성화사업(CK-Ⅰ) 3개 사업단 선정
■국립대학 혁신지원사업 평가 2년 연속 최우수 선정
■금오공대 기전공학과, 교육부 특성화 우수학과 선정
■기업관점 산학협력 평가 최우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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