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체세포로만 분화 새 만능줄기세포’ 개발
도정태 교수-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 생식세포로는 분화하지 않는 만능줄기세포 수립
이원지
wonji@dhnews.co.kr | 2014-12-29 15:49:10
건국대 동물생명공학과 도정태 교수 연구팀은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 한스 쉘러 분자생의학연구소장(건국대 석학교수)팀과 공동으로 모든 체세포로 분화할 수 있지만 유일하게 생식세포로는 분화되지 않는 ‘준만능줄기세포’를 만드는 방법을 개발했다.
이번 연구는 농림부 차세대바이오그린21사업의 지원으로 이뤄졌다. 네이처(Nature Publishing Group)에서 발행하는 자매지인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rots, 인용지수(if) 5.078) 최근호(12월 17일자)에 발표됐다. 연구 논문은 ‘FGF4 배지를 이용한 준만능성 배반엽상피줄기세포 수립’(Eatablishment of a primed pluripotent epiblast stem cell in FGF4-based conditions)이다.
도정태 교수는 “특이한 것은 배반엽 상피줄기세포가 생식세포로의 분화는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이라며 “오직 체세포로만 분화하는 새로운 타입의 만능줄기세포를 처음으로 만들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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