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대 연극영화학과 작품, CGV에서 상영된다
김기연
kky@dhnews.co.kr | 2014-12-17 18:11:26
중부대학교(총장 임동오) 연극영화학과가 제19회 졸업영화제를 19일 오후 6시 대전 노은CGV에서 연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중부대 졸업영화제가 특별한 이유는 모든 영화학도들의 입봉을 멀티플렉스 영화관에서 상영한다는 것에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하정성의 ‘장전’, 김민우의 ‘침묵의 방’, 이희규의 ‘향수’, 성진화의 ‘숨’ 총 4편의 작품과 2∼3학년들의 워크숍 6작품, 1학년 학생들이 감독이 되어 선배들의 도움과 함께 완성된 6작품으로 총 16개의 작품들을 상영한다.
하정성의 ‘장전’은 ‘권력 앞에서 개인은 힘이 없다’라는 현 시대를 시사한 작품이며 이희규의 ‘향수’는 청소년기의 따뜻한 성장드라마를 표현해 냈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중국 교환학생 3명이 참여해 한중합작품을 제작한 것도 눈길을 끈다. 워크샵 작품 중 ‘나는’이라는 작품으로 취업을 못해 방황을 하다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게 되는 내용으로 현재 취업난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심리를 표현해 냈다.
이 모든 작품들은 기획, 연출, 촬영, 편집 등을 재학생들이 주체가 되어 진행됐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