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한중교육교류대상 수상

한중교육교류협회, ‘제1회 한중교육교류대상 시상식’ 개최

양가희

ygh9124@dhnews.co.kr | 2014-12-16 14:43:27

경희대학교(총장 조인원)가 한국과 중국의 교육교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중교육교류대상을 수상한다.

사단법인 한중교육교류협회(회장 구자억 한국교육개발원 선임연구위원)는 오는 19일 오후 6시 30분 코리아나호텔 로얄룸에서 ‘제1회 한중교육교류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수상자로는 개인부문에 아이홍거(艾宏歌) 주한중국대사관 참사관이, 단체부문에 경희대가 선정됐다.

한중교육교류협회는 한중 간 교육교류협력 활성화와 우호증진을 목적으로 2006년에 출범한 비영리사단법인이다. 협회는 교육컨퍼런스나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특히 한중 간 교육교류 역할의 중요함을 인식, 올해 처음으로 ‘한중교육교류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게 됐다.

아이홍거(艾宏歌) 참사관은 대사관에서 교육을 담당하면서 한중 간 유학생 확대에 노력해왔다. 그 결과, 한중 유학생은 각각 6만여 명에 이르게 됐다. 특히 유창한 한국어를 바탕으로 다양한 교육계 인사들과 교류해 한중 교사 교류가 확대되는 데 기여했다.

또한 경희대는 중국 자매교와의 학생 파견 및 초청을 통해 교육교류를 활발히 실시하고 있다. ▲동·하계 단기 연수프로그램 ▲28개 대학 및 기관과 학점교류 교환학생 프로그램 ▲매년 10여 개 중국대학들과 학술교류 ▲한국어교육 교류 등을 활발히 실시해 한중 간 교육교류에 공헌하고 있다.

구자억 회장은 “한중 양국의 지속적·미래지향적 발전을 위해서는 정치, 경제 등 여러 방면에서 노력이 필요하다. 그중에서 교육의 역할은 대단히 중요하다”면서 “교육을 통한 한중 관계 발전을 위해 한중교육교류나 협력에 매진한 개인이나 단체를 격려하고 찾아내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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