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봉사와 교육 다 잡았다"

'봉사+교육' 현장실습 진행

이원지

wonji@dhnews.co.kr | 2014-12-14 19:13:09

건양대학교(총장 김희수)의 STEM 특성화사업단(CK-1)이 인성과 전공능력을 모두 높이는 봉사활동 수업을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건양대는 지난 11일 행복한 우리복지관, 대전보훈요양원, 대전지역 아파트 경로당 등에서 전공관련 봉사활동 수업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건양대 학생 340여 명이 참가했다. 건양대 작업치료학과, 물리치료학과 학생들은 행복한 우리복지관의 장애우를 대상으로 균형평가, 인지평가 등을 검사하고 뇌활성체조, 통증관리 및 근력강화를 위한 전기자극과 운동방법 교육등을 진행했다.


건양대 안경광학과는 대전 보훈요양원을 방문해 무료로 시기능검사를 진행하고 이상이 있는 노인을 대상으로 간단한 시력교정 및 처방을 시행했다. 건양대 임상병리학과는 대전지역의 아파트 경로당을 찾아가 요검사, 혈당 및 혈압측정을 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개인건강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건양대 관계자는 "전공관련 봉사활동은 많지만 교육과정에 포함해 운영하는 경우는 드물다"며 "건양대는 최근 현장중심의 수업을 강화하고 있으며 한 발 더 나아가 교육과정에 전공 관련 봉사활동을 포함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STEM 특성화사업이란 올해 건양대가 교육부로부터 선정된 7개 지방대 특성화사업(CK-1) 프로젝트 중 하나인 'STEM 교육을 통한 의과학 연구지원 인력 양성'사업이다. STEM은 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based on Medicine의 약자로 의학 기반 과학, 기술, 공학 분야 연구지원 인력 양성을 위한 건양대 의과학대학의 교육시스템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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