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숙명인에 조선혜 회장, 강화자 단장
숙명여대 총동문회, '올해의 숙명인상' 수여
정성민
jsm@dhnews.co.kr | 2014-12-10 15:31:59
올 한해를 빛낸 자랑스러운 숙명인에 조선혜 (주)지오영 회장과 강화자 베세토오페라 단장이 선정됐다.
숙명여자대학교 총동문회(회장 정순옥)는 지난 9일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제29대 총동문회 2014년 송년 이사회'를 개최하고 조 회장과 강 단장에게 '올해의 숙명인상'을 수여했다.
올해의 숙명인상은 인격과 덕망을 겸비하고, 각계각층에서 숙명여대의 이름을 빛낸 인물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지난해에는 류지영 새누리당 국회의원이 수상한 바 있다.
조 회장은 우리나라 의약품 유통과 물류 대형화, 투명화뿐만 아니라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올해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또한 숙명문화재단, 아림장학재단 등을 통해 인재육성과 사회봉사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한국 최초의 여성 연출가인 강 단장은 올해 이탈리아 푸치니 페스티벌에서 국내 창작 오페라, 춘향전을 공연함으로써 공로상을 받는 등 우리나라 오페라의 우수성을 해외에 널리 알리고 있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현재 SBS 8시 뉴스 앵커이자 난치병 어린이를 돕기 위해 매년 1000만 원씩 기부하고 있는 정미선 아나운서에게 아름다운 숙명인상이, 자립지원 및 가족지원 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는 사회복지법인 백산의 배경자 이사장에게 숙명 NGO상이 수여됐다. 아울러 약업계에 종사하며 후학양성을 위해 모교에 꾸준히 발전기금을 지원해오고 있는 정영자 종오기획 대표에게는 공로상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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