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우주신비 밝히는 워크숍 개최"

대형이온충돌실험 워크숍 개최

신효송

shs@dhnews.co.kr | 2014-12-09 23:52:15

부산대학교(총장 김기섭)가 우주 탄생 순간의 신비를 밝힌다.


부산대와 한국과학기술정보원(KISTI)은 대형이온충돌실험(A Large Ion Collider Experiment: 이하 알리스)의 핵심 업그레이드 프로젝트 워크숍을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부산 그랜드호텔에서 개최한다.


알리스 실험은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최초우주를 재현하기 위한 중이온(원자핵) 충돌 실험 프로젝트다. 지난 2009년부터 5년간 가동해 왔으며 올해는 가속기(LHC: 대형강입자충돌기)의 에너지를 두배로 만들기 위한 업그레이드가 진행 중이다.


가속기의 업그레이드에 맞춰 초대형 실험장치 핵심부품에 대한 대대적인 업그레이드가 진행 중이다. 현재 한국에서는 부산대, 인하대, 연세대의 교수와 학생 및 한국과학기술정보원 등이 대대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 워크숍의 중요성 때문에 전 세계 알리스 실험 연구그룹 1300여명을 대표하는 알리스실험 총책임자 P. Giubellino를 비롯한 40여 명의 세계적인 전문가그룹이 대대적으로 참석한다. 이를 통해 세계적인 초대형 프로젝트에서 한국 연구진 역할의 중요성과 활동이 집중적으로 조망될 예정이다.


한편 부산대 물리학과 유인권 교수는 알리스 한국 연구진 대표로서 이번 워크숍의 개최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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