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원주대, 체육지도자 연수기관 선정

2015년부터 2급 생활스포츠지도사 양성

정성민

jsm@dhnews.co.kr | 2014-12-01 16:31:30

강릉원주대학교(총장 전방욱)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체육지도자 연수기관'에 선정됐다.


강릉원주대에 따르면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으로 올해 말 전국의 체육지도자연수원 운영이 만료되고 2015년 1월 1일부로 새로운 연구기관이 지정된다. 이에 강릉원주대는 체육지도자 연수 기관에 선정됨으로써 보다 전문화된 2급 생활스포츠지도사를 양성할 수 있게 됐다.
생활스포츠지도사 종목은 검도, 게이트볼, 골프, 복싱, 농구, 당구 등 42개 종목에 궁도, 댄스스포츠, 사격, 육상, 족구, 아이스하키, 철인 3종, 패러글라이딩, 하키, 핸드볼, 풋살, 파크골프가 추가돼 54개 종목으로 확대된다. 내년부터 시행되는 2급 생활스포츠지도사는 국가공인 자격이 주어진다.
강릉원주대 관계자는 "지역 대표 국립대학으로서 체육학과 학생들이 전공을 활용한 '체인지 봉사단'을 꾸려 노인복지회관에서 스포츠마사지 봉사를 하고 있다"면서 "이번 연수기관 선정으로 연령별·수준별 지도 대상 관리, 스포츠심리 및 트레이닝 방법, 지도역량 강화 등 전문 지도력을 갖춘 체육지도자 양성을 통해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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