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 대학과 지역사회 간 우수협력사례 선보여

(사)한국해양학회 학술대회서 최초 고교생 수상 성과내

이원지

wonji@dhnews.co.kr | 2014-11-26 16:28:33

안양대학교(총장 김석준)가 지역사회와 합동으로 연구한 연구결과가 학술대회에서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사)한국해양학회 주최로 지난 6일부터 이틀간 개최된 ‘2014년 해양학회 추계 학술발표대회’에서 안양대와 강화여고 해양과학동아리팀의 연구가 '우수학생 포스터상'을 받았다. 특히 학회 이후 첫 고교생이 수상해 의미를 더했다.


강화여고 해양과학동아리팀은 3년 전 안양대와 강화여고 간에 맺은 협력에 따라 지난 1년간 안양대 해양바이오시스템공학과(지도교수 이정호)와 강화여고(지도교사 박선미)의 지도를 받아왔다.


이번에 발표한 논문의 제목은 ‘강화남단 서부 갯벌의 저서환경과 대형저서동물 군집구조’. 강화갯벌이 우리나라 유일의 하구 갯벌로서 생태계 건강성이 매우 높고 세계에서 가치가 가장 높은 생태계로 알려져 있으나 아직 국가차원에서 체계적인 관리를 받지 못하고 있는 점을 착안해 강화도에 사는 고등학생들이 직접 갯벌생태계를 연구해 갯벌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진행된 연구이다.


시상은 내년 5월에 열리는 '2015년 해양학회 춘계 학술발표대회'에서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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