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명대회 휩쓴 경북대"

중국국제발명전에서 금상 수상

신효송

shs@dhnews.co.kr | 2014-11-26 16:21:50

경북대학교 학생들이 중국발명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해 화제다.

경북대 생물산업기계공학과 '어그레이티브 팀(김사환, 권오성, 성원영, 나성훈, 최승만, 김슬기 씨)'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중국 쿤산시에서 열린 '2014 중국국제발명전'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중국국제발명전은 2년마다 열리는 행사로 올해 8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행사에는 총 31개국 1400여 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경북대 어그레이티브팀은 '비닐하우스 국소보온용 자동장치'를 출품했다. 심사위원들로부터 작품의 기능성, 효율성을 인정받아 금상을 수상하게 된 것. 이들이 개발한 작품은 비닐하우스 보온덮개의 활대를 제거해 참외와 수박 등 과수를 시설에서 재배할 때 발생하는 작업자의 불편함을 최소화시켰다.


경북대 관계자는 "전공과 관련된 아이디어를 캡스톤디자인 프로젝트를 통해 실현하고 국제발명대회에서 상까지 받아 무척 기쁘다"며 "이번 작품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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