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 한국 대표적인 현대극 양식, 마당극 <밥> 공연

1970~80년도의 마당극 양식을 계승한 연극 펼쳐

이원지

wonji@dhnews.co.kr | 2014-11-20 21:36:45

성결대학교(총장 주삼식) 연극영화학부(연기예술전공)가 20일부터 22일까지 성결대기념관 3층 대학극장에서 한국의 대표적인 현대극 양식인 마당극 <밥> 공연을 펼친다.

마당극 공연<밥>은 다른 마당극과 비교해 미학적 완성도가 높다 평가 받는 작가 김지하의 작품이다. 우리시대 어르신들의 치열하고 고달팠던 과거 삶의 모습들을 유쾌하게 묘사하고 있다. 개인주의와 이기주의가 만연한 현대사회에서 한마을 사람들이 함께 모여 밥을 짓고 나누어 먹던 우리 고유의 풍습을 재현하여 평등과 사랑, 더불어 사는 의미를 되새긴다.


이번 공연을 지도한 성결대 연극영화학부장 이원현 교수는 “마당극적 정신과 양식을 지켜 공연하려는 이번 공연의 시도에 많은 참여와 박수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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