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스트, 노화형 당뇨 치료방향 제시"
연구팀, 췌도 노화 및 기능 저하 원인 규명
신효송
shs@dhnews.co.kr | 2014-11-19 22:05:39
디지스트(총장 신성철)는 디지스트 뉴바이올로지전공 남홍길 펠로우((Fellow, IBS 식물노화수명연구단장) 연구팀이 미국, 스웨덴 연구진과 공동으로 췌도의 노화와 기능 저하의 새로운 원인을 규명했다고 19일 밝혔다.
남홍길 펠로우 연구팀은 인슐린을 분비해 혈당 조절을 담당하는 췌도의 노화와 기능 저하는 췌도 내 혈관 염증 및 섬유화(Fibrosis)와 관련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췌도의 고유 기능인 혈당 감지와 베타세포의 인슐린 발현 및 분비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사실을 규명했다.
지금까지 췌도 노화연구는 베타세포 증식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하지만 이번 연구를 기점으로 췌도 내 혈관의 염증과 섬유화 원인을 밝히고 역노화 유도법을 찾는 방향으로 전환될 전망이다.
디지스트 남홍길 펠로우는 "이번 연구는 췌도 노화의 원인과 역노화 연구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것"이라며 "췌도 내 혈관의 염증과 섬유화의 원인을 밝혀내고 예방 및 치료법을 개발한다면 노화형 당뇨병에서 벗어난 건강한 노화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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