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태국으로 ‘패키지 교육수출’ 시도한다
태권도사업단․영유아사업단, 태국 현지에서 교육봉사 나서<br>김응권 총장-서창훈 이사장이 함께 민간외교관 역할도
김기연
kky@dhnews.co.kr | 2014-11-19 20:54:30
우석대학교(총장 김응권)는 특성화사업단인 태권도사업단과 영유아사업단이 20일부터 24일까지 태국을 방문해 대학의 체계화된 역량을 전수한다고 밝혔다.
태권도사업단은 태국을 방문해 시범공연을 펼치는 한편 현지 태권도클럽 관계자들과 유학생 유치 지원을 위한 MOU를 체결하는 등 태국내 태권도 꿈나무들을 발굴하기 위한 지원사업을 펼친다.
영유아사업단도 태국내 저소득계층 유아들을 대상으로 발달검사를 지원하고 유아기 자녀지원을 위한 부모교육에 주력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번 태국방문에는 김응권 총장과 서창훈 이사장도 동행해 민간 외교에 힘을 보탤 방침이다. 더욱이 이번 태국방문은 우석대 학생들의 재능기부 형태로 진행될 예정인 만큼 재능기부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는 디딤돌이 될 것으로 보인다.
우석대학교 태권도사업단과 영유아사업단은 지난 6월 교육부로부터 대학특성화사업에 선정됐으며 태권도학과는 태권도 분야에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지역특성화우수학과에 선정된 바 있다.
김응권 총장은 “우석대의 수준 높은 역량과 인프라를 태국지역 학생들과 저소득층 유아들에게 전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면서 “지방대학의 한계를 넘어 우석대의 자신감과 한국의 가치를 해외에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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