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다문화 사회통합 학술대회 개최

이주다문화통합연구소 주최로 공동체적 연대감의 토대 구축

양가희

ygh9124@dhnews.co.kr | 2014-11-14 15:53:59


동국대학교(총장 김희옥) 이주다문화통합연구소(소장 서은숙)는 14일 학명세미나실에서 ‘다문화 사회통합, 너와 나를 넘어 우리로 살기’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학술대회는 우리 사회의 바람직한 다문화 사회통합 방향을 모색하고, 이주민과 선주민이 상생할 수 있는 공동체적 연대감 생성의 토대를 구축해 보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서는 박효종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의 ‘다문화사회와 열린 시민성’을 주제로 한 기조 발표를 시작으로 ▲아시아 문화정체성 확립과 한류학 (박영환 동국대 교수) ▲다문화 교육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 방향과 시안(박성춘 서울대 교수) ▲다문화사회의 갈등 요인과 통합 정책(신재혁 고려대 교수) 등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학술대회에 참석한 김희옥 동국대 총장은 축사에서 “이번 학술대회는 우리 국민과 외국인이 서로의 문화와 전통을 이해하고 존중하며 함께하는 자리”라며 “다문화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대는 일반대학원에 법무부 양성 다문화 사회전문가 학위과정 개설해 석·박사 과정을 운영하는데 이어 이주다문화통합연구소를 개소했다. 법무부와 서울시, 여성가족부 등에서 선정된 다문화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