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이상엽 특훈교수, 북경화공대 명예교수 임명

대사공학과 합성생물학 분야 선도 연구자 인정, 중국 내 대학에서 다섯 번째 명예교수 위촉

김기연

kky@dhnews.co.kr | 2014-11-12 16:02:04

▲ KAIST 이상엽 교수

KAIST(총장 강성모) 생명화학공학과 이상엽 특훈교수(KAIST 연구원장)가 중국 화학공학 관련 교육과 연구를 선도하는 북경화공대학교의 명예교수로 위촉됐다.


북경화공대학교는 이 교수가 대사공학과 합성생물학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연구자로서 친환경 화학산업에 필요한 핵심 기술들을 다수 개발한 업적을 높이 평가해 명예교수로 추대했다.


이 교수는 합성 sRNA를 이용한 균주를 효율적으로 개발하는 원천기술 등 다수의 대사공학과 합성생물학 기술들을 개발했다. 또 세계 최고효율의 숙신산과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원료 생산기술, 젖산함유 고분자와 가솔린과 같은 비천연 화학물질을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이상엽 교수는 2012년에는 중국과학원 명예교수, 2013년에는 중국 상하이 자오퉁대 자문교수, 그리고 올해는 중국 우한대와 허베이공대의 명예교수로 추대된 데 이어 중국에서만 다섯 번째 명예직 교수로 위촉됐다. 또 이 교수는 호주 퀸즈랜드대학교의 명예교수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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