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로스알라모스연구소, 경제 효과 우수 기관 선정

전국 해외우수연구기관 중 경제 성과창출 우수사례 인정받아

김기연

kky@dhnews.co.kr | 2014-11-12 15:48:47

▲ 이정률 로스알라모스-전북대한국공학연구소 연구책임자(맨 오른쪽)

전북대학교(총장 서거석)가 세계 최고의 연구소인 미국 로스알라모스 국립연구소와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로스알라모스연구소-전북대 한국공학연구소(소장 강래형·이하 로스알라모스연구소)가 전국 글로벌 R&D 센터 중 경제적 성과 창출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전북대는 10일부터 11일까지 건국대에서 열린 2014 해외우수연구기관유치사업 국제공동심포지엄에서 로스알라모스연구소의 ‘복합재구조 건전성관리 및 신뢰성평가 원천기술개발과제(연구책임자 이정률 교수)’가 경제적 성과 창출 우수사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해외 우수연구기관 유치사업을 수행하는 국내 24개 기관이 참여해 최근 연구 동향과 사업의 우수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로스알라모스연구소는 항공기 전기체 검사를 레이저 기술 및 고속 자동화를 통해 진행할 수 있는 스마트행가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는 등 눈에 띄는 학술적 성과 및 경제적 파급효과를 내고 있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


특히 지난해부터 구조건전성 분야를 산업적으로 파급하기 위해 노력해 온 결과 기술이전 및 협력, 장비·인력지원 7건, 기업과의 과제 기획 등 사업화 지원 7건, 창업 지원 등 산업생태계 조성 6건 등의 가시적 성과를 일궜다.


강래형 소장은 “세계적 연구를 수행하면서 우리의 이러한 연구들이 산업 경제에도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부분에서 기업과 연계하고 있다”며 “특히 구조건전성 및 비파괴평가 상용화 R&D 전문기업인 ㈜스페이스엔디티를 창업해 직접 고용과 직접 매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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