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대 장순혁, 축구 U-21 국가대표 선발 ‘영예’
중원대 사상 첫 축구 국가대표로 기록돼
김기연
kky@dhnews.co.kr | 2014-11-05 17:31:04
중원대학교(총장 안병환) 장순혁(레저스포츠학과 3) 선수가 4일 대한축구협회가 발표한 ‘중국 4개국 친선대회’에 참가하는 U-21(21세 이하) 축구대표팀에 승선했다.
이번 중국 4개국 친선대회는 내년 3월 예정된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아시아 지역예선에서 정상을 차지하기 위한 첫 시험무대다.
장순혁 선수는 중원대 축구팀에서 중앙수비수를 맡고 있으며 188cm의 장신으로 높은 점프력에서 나오는 헤딩으로 제공권 장악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중원대는 올해 2014 대학선발팀과 베트남에서 열리는 2014 BTV-CUP 국제축구대회에 참가하는 대학선발팀에 전민광(레저스포학과 4)선수가 선발된 적은 있지만 국가대표 배출은 처음이다.
장순혁 선수는 "축구를 시작한 지 10년 정도 됐는데 대표팀 선발은 늘 이루고 싶었던 꿈이었다"며 "이렇게 뽑히게 되어서 실감이 안난다"고 대표 선발 소감을 말했다.
또한 "항상 최선을 다하는 것은 기본으로 하고 경쟁에서 꼭 살아남아서 학교를 빛내고, 올림픽에 출전하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장선수는 11월 10일 오후 2시 파주 축구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 소집돼 12일 오전 9시10분 중국 우한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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