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대, ‘산학융합’ 발전방향 모색한다

한국산업기술대-(사)경기산학융합본부, 시흥·안산스마트허브 산학융합사업 클러스터교류회 개최

이원지

wonji@dhnews.co.kr | 2014-10-30 17:49:10

시흥·안산스마트허브(옛 시화·반월국가산업단지)권역에서 활동하는 중소기업과 대학교수, 학생들이 한 자리에 모여 산학융합 성과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행사가 개최됐다.

한국산업기술대학교(총장 이재훈)는 30일 교내 컨벤션홀에서 사단법인 경기산학융합본부(원장 양해정)와 공동으로 제4차 시흥·안산 산학융합 클러스터 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류회에는 지역 중소기업 대표와 교수는 물론 프로젝트랩, 산학융합 R&D에 참여 학부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머리를 맞대고 사업성과를 제고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산학융합사업은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을 산학융합지구 내 기업연구관으로 이전시켜 R&D 역량 강화는 물론 학부생의 현장실습과 취업연계를 통한 미스매치 해소, 근로자 재교육을 통한 맞춤인재 양성 등으로 선순환 구조를 촉진하는 게 목적이다.


이날 행사는 향후 산학융합지구조성사업 추진계획 발표를 시작으로 산학융합R&D, 프로젝트랩, R&D기획과제 협약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R&D과제(10건), 기업애로기술기반 현장맞춤형 교육을 위한 프로젝트랩 확대(20개소), 기업수요조사를 통해 설계된 R&D기획 과제(14건) 등을 4차년도 산학융합지구조성사업의 목표로 확정했다.


김응태 산학융합지구사업단장(전자공학과 교수)는 “지금까지는 대학과 중소기업 연구시설의 물리적 융합이 많은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는 R&D지원과 맞춤교육, 취업연계가 단일 플랫폼으로 구성돼 지역 산업단지를 혁신산단으로 견인할 수 있도록 협력방안을 모색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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