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모바일 헌혈 앱, Red Spot’ 대상 수상

산업디자인과 구도은·김송이 씨

이원지

wonji@dhnews.co.kr | 2014-10-30 11:09:19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심화진) 산업디자인과에 재학 중인 구도은, 김송이 씨가 ‘제1회 헌혈증진공모전’에서 작품명 ‘모바일 헌혈 앱, Red Spot’으로 대상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모바일 헌혈 앱, Red Spot’은 헌혈 참여 인원의 큰 비중을 담당하고 있는 ‘청소년들의 헌혈 참여도’를 증진시킬 수 있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이다. 헌혈에 관한 정보·효과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탑재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또 헌혈자가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헌혈을 할 수 있도록 헌혈 예약시스템도 탑재 가능하다.

한마음혈액원은 “당장 상용화해도 문제가 없을 만큼 완성도가 높은 작품”이라며 “실제로 내년도 예산을 편성해 기획안을 토대로 어플리케이션 개발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상을 수상한 김 씨는 “6개월간 공들여 준비한 프로젝트가 좋은 결과를 가져오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단순히 공모전 수상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헌혈 참여인원 증진에 도움이 되어, 진정한 디자인 가치의 실현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5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4개월간의 공모 접수 기간을 거쳤다.


아이디어 부문과 헌혈캠페인 활동보고서 부문으로 나뉘어 총 312 작품이 접수됐다. 이 중 대상 1팀(보건복지부장관상과 상금 200만 원), 금상 2팀(한마음혈액원장상과 상금 각 100만 원), 은상 2팀(한마음혈액원장상과 상금 각 50만 원), 동상 4팀(한마음혈액원장상과 상금 각 30만 원) 등 9팀이 입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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