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 멕시코 문화를 펼치다"

'멕시코 주간'맞이 문화행사 마련

신효송

shs@dhnews.co.kr | 2014-10-28 21:37:06

대구가톨릭대학교(총장 홍철)가 멕시코 문화를 선보여 화제다.

대구가톨릭대 '중남미 중심 신흥지역 맞춤형 글로벌융합인재양성사업단'과 중남미센터는 지난 27일부터 오는 31일까지를 '멕시코 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했다.


'멕시코 주간'은 멕시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유학, 취업, 교류 증진 등을 위해 마련됐다. 주한 멕시코 대사의 특강, 멕시코의 장학제도 소개, 민속공연, 사진전 등이 이어진다.


호세 루이스 베르날 로드리게즈(José Luis Bernal Rodríguez) 주한 멕시코 대사는 지난 27일 대구가톨릭대를 방문해 '한국과 멕시코의 협력관계'를 주제로 강단에 섰다. 멕시코 대사는 멕시코의 역사와 문화, 한국과의 외교, 무역 현황 등을 자세히 소개했다. 또한 28일 학생들에게 멕시코 정부의 장학제도를 소개했다.


대구가톨릭대는 28일 멕시코의 전통축제인 '죽은 자의 날'을 선보였다. '죽은 자의 날'은 죽은 자들이 일 년에 한 번 이승의 가족과 친구를 만나기 위해 찾아오는 날이다. 멕시코 대사관 문화홍보관이 참석해 '죽은 자의 날'의 의미와 제단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멕시코 출신 학생들이 민속춤을 췄다.


멕시코의 역사와 자연을 볼 수 있는 사진전도 지난 27일부터 중앙도서관과 성예로니모관에서 열리고 있다. 팔랑케궁전을 비롯해 신전, 벽화 등 마야 및 아즈텍 문명의 유적들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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