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대중에게 교문을 열다’ 프로젝트 진행
일반시민 대상 무료 온라인 시민공개강좌 ‘청어람’ 개설
이원지
wonji@dhnews.co.kr | 2014-10-24 21:26:51
성균관대학교(총장 김준영)는 오는 11월 10일에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SKKU-MOOC(성균관대 온라인 시민공개강좌―청어람(靑於藍))를 오픈한다.
온라인 시민강좌는 누구나 성균관대 강의공개 전용 플렛폼(http://socw.skku.edu)에서 간단한 회원 가입만으로 무료로 수강이 가능하다.
5강좌가 1차적으로 제공되며 외국어가 아닌 한국어로 제작되어 많은 일반 시민 및 학생들이 고품질의 대학 온라인 콘텐츠다. 누구나 쉽고 편하게 접근하고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강의내용은 평균 30분 이내로 총 10주에 걸쳐 진행되며 일방적인 지식 전달이 아닌 학습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동영상 수강, 질의응답, 토론, 퀴즈 등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일정기간 수강 및 평가 후에는 수료증을 발급 받을 수도 있다.
공개강좌는 오는 11월 10일 개강을 준비로 현재 선착순 접수 중에 있다.
외국대학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공개강좌는 많이 있으나, 국내 대학에서 일반대중을 상대로 제공하는 무료 온라인 강좌는 처음이다.
성균관대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기별로 다양한 학문을 포함한 알기 쉬운 강좌를 개발해 일반시민 및 학생 등 누구에게나 무료로 공개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꾀해 대학의 사회적 역할에도 기여하고, 대학이 가지고 있는 양질의 콘텐츠를 일반 대중에게 제공하는 '지식나눔 실천 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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