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아시아 최초 국제문화정책전공 개설

유네스코와 공동으로 문화융합대학원에 신설…2015학년도부터 선발

이원지

wonji@dhnews.co.kr | 2014-10-17 10:37:55

성균관대학교(총장 김준영)에 아시아 최초로 국제문화정책전공이 개설된다.

이와 관련 성균관대와 유네스코한국위원회(사무총장 민동석)는 지난 16일 전문교육·연구인력 활용과 차세대 글로벌 문화리더 양성에 관한 교육협력양해각서(MOU)를 16일 체결했다.


이에 양 기관은 공동으로 문화융합대학원 내에 유네스코국제문화정책 전공을 신설, 2015학년도 1학기부터 신입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또 △교육·연구 전문인력 교류 △교육과정 공동개발·운영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임직원 재교육 △교육·연구 인프라 및 문화관련 프로그램 공동활용 △대학원생 현장실습교육 및 연구과제 공동개발·운영 등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성균관대 문화융합대학원은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차세대 글로벌 문화리더 양성을 위해 2014학년도 신설된 국내 최고 수준의 실무교수진으로 운영되는 문화경영관련 특수대학원이다.


문화예술경영, 엔터테인먼트경영, 도시공간문화전공 등이 개설되어 있으며 이번에 유네스코국제문화정책 전공이 신설되어 국제문화교류 및 정책전문가를 양성할 예정이다. 또한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대한민국의 유네스코 국가위원회로서 1954년 설립 이후 교육, 과학, 문화 분야의 다양한 국내외 사업들을 펼치고 있다.

성균관대 문화융합대학원장 이경현 교수는 “앞으로 세계화의 추세속에서 국가간 문화관련 교류와 경쟁은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유네스코와 성균관대의 유네스코국제문화정책 전공 신설을 통해 앞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차세대 문화 리더를 양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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